화장품 인디브랜드 기업 삐아(451250)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57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175억원, 영업이익은 135% 증가한 22억원으로 집계됐다.
박광춘 삐아 대표이사는 “회사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매출을 확대하고 일본 시장 점유율을 높임으로써 특정 국가에 편중되었던 매출 구조를 다각화하는데 성공했다”며 “회사는 앞으로도 브랜드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글로벌 시장 매출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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