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해 모습을 드러내는 쿠바 출신 강타자 야시엘 푸이그, 지난해 삼성에서 올해 키움으로 옷을 갈아입고 등록명까지 바꾸며 새 출발 하는 루벤 카디네스 등 키움 히어로즈 두 타자가 첫 선을 보였다.
키움은 7일 "현지시간으로 6일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푸이그와 카디네스가 이번 스프링캠프 첫 라이브 배팅을 했다"고 전했다.
키움은 올해 KBO리그에서 유일하게 외인 타자 두 명과 계약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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