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일전 완승' 아이스하키 김상욱 "하얼빈이라 더 노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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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일전 완승' 아이스하키 김상욱 "하얼빈이라 더 노력했죠"

안중근 의사의 얼이 서린 중국 하얼빈에서 펼쳐진 동계 아시안게임에서의 한일전을 역전극으로 장식한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은 지고 싶지 않았다며 승리욕을 불태웠다.

대표팀 주장 김상욱은 7일 중국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A조 3차전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우리와 일본 모두 귀화 선수 없이 자국 선수만으로 붙은 지난해 4월에 우리가 졌기에 이번엔 이기고자 한 발 더 뛰려고 노력했고, 그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자평했다.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이날 일본과의 경기에서 5-2로 완승, 대회 조별리그 3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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