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한은총재 매파 발언에 일제 상승…3년물 2.635%(종합)
국고채 금리가 7일 금리 인하가 불가피한 것이 아니라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3bp(1bp=0.01%포인트) 오른 연 2.635%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836%로 4.0b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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