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트로트계 4대 천왕' 송대관이 독립 유공자의 후손이라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송대관은 독립 유공자 송영근(1897~1942) 선생의 후손으로 등장해 무대를 선보였다.
송대관의 조부 송영근 선생은 '호남 독립운동의 축'으로 불린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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