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가 자신의 첫 번째 시상식을 회상했다.
이어 의상까지 준비한 채로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차에 몸을 실은 봉태규는 "항상 연말 시상식에 초대를 받으면 가장 처음 초대를 받았던 시상식 생각이 난다"며 "제가 영화 '눈물'로 데뷔를 했는데, 그 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신인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고 언급했다.
그러다 서로 시상식에 가보자는 이야기를 했다는 봉태규는 "승범이형네 집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고 (갔었다)"며 "원래 시상식을 가면 후보자들을 1층에 앉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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