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14살 연하' 김다영과 5월 결혼…"예식은 가족 식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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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14살 연하' 김다영과 5월 결혼…"예식은 가족 식사로"

SBS 아나운서 출신 배성재(46)가 14세 연하 후배 아나운서 김다영(32)과 오는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7일 배성재 소속사 SM C&C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배성재 아나운서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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