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몇몇 선수들은 구단이 래시포드 영입을 우려하고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선수들도 래시포드의 합류를 그다지 원하지 않았다.
‘스포르트’는 “최근 재계약이 끝난 페드리, 가비, 아라우호 같은 선수들은 구단이 현 선수단을 정상화하는 대신 래시포드와 같은 선수를 영입하는 걸 우려하고 있었다”라며 “이러한 우려가 제기된 뒤 바르셀로나 수뇌부는 주축 선수들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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