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최고기술책임자(CTO) 이제중 부회장이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울산 온산제련소를 방문해 전략광물 생산량, 공정 등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고려아연은 중국 정부가 수출통제 조치를 취한 5개 품목 가운데 인듐, 비스무트, 텔루륨 등 3개 품목을 생산하는 만큼 국익·산업 차원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작년 9월 중국이 수출 통제에 나서며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한 안티모니 또한 고려아연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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