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은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준준결승 및 준결승에서 모두 1위로 레이스를 끝마치며 가볍게 결승에 올랐다.
먼저 여자 1500m에서 김길리가 2조에 배정돼 2분43초771로 1위를 기록했다.
중국의 판커신(43초744)에 이어 43초817로 2위를 기록하며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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