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유예에도…캐나다은행 총재 "이미 영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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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유예에도…캐나다은행 총재 "이미 영향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한 달 유예했지만 관세 위협이 이미 기업과 가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 티프 맥클렘 총재가 6일(현지시간)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맥클렘 총재는 이날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회의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미국의 정책 변화가 불확실성을 불러왔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위협은 특히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기업과 가계의 신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맥클렘 총재는 "장기간 지속되는 광범위한 무역 갈등은 캐나다의 경제활동을 크게 해칠 수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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