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진영 예비후보인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은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는 10일 부산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단일화 후보 등록 2차 시한을 앞두고 김석준 전 부산시교육감의 단일화 참여를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현재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에 나설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차 전 총장은 후보 단일화에 참여했으나, 김 전 교육감은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후보 단일화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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