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한국 남자 쇼트트랙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대회 개막 전부터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며 자신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박지원은 7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1000·1500m 개인 종목 3개와 혼성 계주 2000m에서 모두 조 1위에 올랐다.
박지원은 한국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하다 2020년 중국으로 귀화해 이번에 처음 국제 종합대회에 나선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에 대해 레이스를 지켜본 뒤 "확실히 잘 타는 선수"이라며 "레이스를 시작할 때 질 것이라는 생각하지 않는다.이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한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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