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손실 894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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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손실 8948억원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매출 20조4304억원, 영업손실 894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케미칼 측은 “글로벌 공급과잉 및 경기침체로 수요회복이 지연되는 등 석유화학 사업 전반의 다운사이클의 깊이와 회복 시점의 불확실성이 지속 중”이라며 “대외환경 속에서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2.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올해는 대외환경 변화에 더욱 면밀하게 대응, 본원적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 활동에 집중하며 수익성을 개선하고, 고부가 스페셜티 확대 등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및 재무건전성 확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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