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임시관리번호로 남아있는 2010년 1월 1일부터 지난해 7월 18일 생 아동 2720명의 소재·안전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실시됐다.
앞서 복지부는 2023년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2010년 1월부터 2024년 7월에 태어난 임시신생아번호 아동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으나 지난해 10월 해당 번호조차 발급받지 은 생후 18개월 아동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임시관리번호 아동에 대한 추가 조사를 펼쳤다.
임시관리번호로 관리 중인 아동은 임시신생아번호 아동에 해당하지 않아 앞선 전수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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