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축산인 격려 가축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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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축산인 격려 가축시장 방문

공영민 고흥군수가 지난 6일 동강면 한천리에 있는 가축시장을 방문해 살펴보고 있는 공영민 고흥군수./고흥군 제공 공영민 고흥군수가 지난 6일 동강면 한천리에 있는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가격 동향 및 경매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축산농가와 축협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고흥 가축시장은 2022년 동강면 한천리로 신축 이전한 이후, 매주 목요일 주 1회 개장하며 평균 200여 두, 연간 1만여 두가 거래되는 동부권의 대표적인 가축 유통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축산농가의 사료 가격 폭등으로 인한 사육 여건에 대한 고충을 청취하며 "사료 가격상승으로 시름이 깊은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사료 구매자금 지원 등 14개 보조사업을 통해 619억 원을 신속 집행을 추진하고 있다"며, "축산농가의 가격 안정을 위해 유자골 고흥한우 브랜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시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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