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장교회가 최근 전남 함평군에 현금 777만원을 기탁하고 있다./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이 최근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5억640만원을 모금하며 목표액 대비 127%를 초과 달성했다.
군은 2021년부터 매년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으며 특히 올해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군민들의 따뜻한 나눔 의식이 더욱 빛을 발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나눔바자회를 통해 손불면에서 2400만원, 신광면에서 1300만원 모금했으며, 함평중앙교회와 죽장교회 등 종교단체의 기부도 이어져 현금 기부로 630건, 3억5200만의 성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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