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수산자원 보호 불법어업 지도·단속
전남 영광군이 수산자원 보호 및 불법 포획 근절을 위해 실뱀장어 불법 어업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수산자원 보호 및 불법 포획 근절을 위해 실뱀장어 불법 어업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7일 영광군에 따르면 실뱀장어는 우리나라 연안 생태계에서 중요한 수산자원으로, 무분별한 포획과 불법 유통이 지속될 경우 자원 감소 및 생태계 파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특별 지도?단속은 실뱀장어가 주로 출현하는 2025년 2월부터 5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진행되며, 단속대상은 무허가 어업, 불법 어구사용, 포획 금지구역 위반, 불법 유통 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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