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가 7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1000만 관광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있다./익산시 제공 전북 익산시가 7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1000만 관광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최근 익산은 각종 열차 관광상품, 야간형 축제, 어린이 놀이공간 확대 등을 통해 누구나 취향에 따라 가볍게 놀러 올 수 있는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라는 자부심을 갖고 1,000만 관광 시대를 활짝 열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익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차원이 다른 쉼과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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