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웃긴 아조씨" '50세' 앞둔 추성훈, 유튜브로 제 3의 전성기 [엑's 이슈]

추성훈은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그냥 추성훈이라고 하는 사람이 유튜브 만들면 어떻게 재밌는 건지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과거 방송 활동에서도 이런 면이 자주 드러났으나, 유튜브를 통해서는 더욱 처절하게(?) 망가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는 중.

유튜브를 통해 제 3의 전성기를 구사하고 있는 추성훈은 현재 tvN STORY '잘생긴 트롯'에 출연하며 트로트에도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추라이 추라이' 또한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