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저가 석유화학 제품 공습으로 롯데케미칼이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4분기 영업손실은 2348억원으로 전년동기(3158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줄었다.
사업 부분별로 살펴보면 기초소재사업(롯데케미칼 기초소재·LC 타이탄·LC USA·롯데GS화학)은 4분기 매출액 3조 3078억원, 영업손실 1750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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