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미추홀구지회는 7일 미추홀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 공익 활동 사업인 ‘시니어 폐의약품 수거 활성화 사업’ 발대식과 함께 참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니어 폐의약품 수거 활성화 사업’은 관내 경로당을 거점으로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분리수거 및 배출하는 환경정화 활동 사업으로, 이 사업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안전한 생활환경(MRF) 조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노인 공익 활동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로당 실버시터’, ‘시니어 폐의약품 수거 활성화 사업’ 외에도 ‘경로당 매니저’, ‘시니어 컨설턴트’ 등 노인역량 활용 사업을 통해 총 55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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