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문화·체육·경제 분야에 총 288억 원을 투입해 「문화로 미소 짓는 상생경제」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문화와 예술이 지역 발전의 핵심 원동력임을 인식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풍요로운 문화 일상을 누리는 도시 청송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유산의 원활한 보존과 전승을 위하여 올해 2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19개소의 국가 및 도 지정문화유산을 보수·복원하며 지역의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보존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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