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포천습지 품은 김해시, '람사르습지 도시' 국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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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포천습지 품은 김해시, '람사르습지 도시' 국제 인증

경남 김해시는 국내 최대 하천형 배후습지로 생태환경이 우수한 화포천 습지를 잘 가꾸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스위스 글랑에서 열린 제64차 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어 같은 해 11월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인증 신청서를 제출했고 이번 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 김해시와 문경시를 포함한 16개국 31개 지역을 신규 람사르 습지도시로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화포천 국가하천 기본계획을 완료하면 람사르사무국에 람사르습지 등록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김해시는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과 람사르습지 등록을 통해 이 습지를 세계적인 생태 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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