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43억 원을 투자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교육청 협력사업인 대응투자사업 △학교별 맞춤형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환경조성사업 △실내체육관 건립 지원 △학생 통학지원사업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13개 학교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대응 투자사업에는 약 27억 원(시 50%, 교육청 50%)을 투입하며, 시비 12억 원을 활용해 각 학교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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