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지난해 역대 영업이익 실현…코폴리에스터 효과 ‘톡톡’
|데일리포스트=송협 대표기자| “SK케미칼이 오랜 시간에 걸쳐 범용 소재와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고 코폴리에스터 등 스페셜티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 혁신이 불황 속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SK케미칼이 화학 업계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2017년 SK디스커버리가 출범, 사업 회사로 분할된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이며 지난해와 비교하면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30.0%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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