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지난해 최대실적을 썼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8037억원, 영업이익 2193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별로 보면 지난해 방산 부문에서는 ▲UAE 천궁-II 다기능 레이다(MFR)와 폴란드 K2 사격통제시스템 수출 ▲군의 핵심 통신 시스템인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 ▲차세대 군용 무전기 TMMR(Tactical Multiband Multirole Radio) 2차 양산 등 대형 사업들이 매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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