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코드 맞추기'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이하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6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방문해 미국 기술 리더십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커버그는 과거 트럼프 대통령과 불편한 관계였고 메타 산하 페이스북은 4년 전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선 패배에 불복해 의사당 폭동을 일으키자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정지한 바 있다.
한편 7일 에서 일본제철의 인수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데이비드 버릿 US스틸 CEO와 만났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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