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역사상 최초 의대생 임원 등장···“학생 목소리 정책 반영 가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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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역사상 최초 의대생 임원 등장···“학생 목소리 정책 반영 가교 역할”

학생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로서 기대를 모은다.

강기범 신임 정책이사는 1999년생으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의료사태에 대한 학생들의 입장을 앞장서 대변해 왔다.

이번 의대생 임원 임명 취지에 대해 김택우 회장은 “현 의료사태의 당사자들이 의대생들인데도 불구하고, 정작 의협의 의사결정구조는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어 왔다”면서 “미래 의료환경은 AI 발달 등으로 거센 변화가 예상되므로 의협이 젊은 세대의 의견과 입장을 충실히 반영하는 구조로 쇄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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