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KPC)는 7일부로 최근 개인정보 과다 수집 논란이 일고 있는 중국의 생성형 AI '딥시크(Deepseek)'에 대해 본부 내부망에서의 접속을 차단하는 등 사용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딥시크가 사용자 정보를 AI 학습 과정에서 과도하게 수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및 외교부 등 정부 부처의 접속 차단 조치에 맞추어 KPC가 보유한 개인정보 및 중요 정보의 유출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다.
한편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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