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에어부산 본사에 이어 7일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김해공항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전날 오후 에어부산 본사를 압수수색해 항공기 운항 관련 자료와 탑승자 명단을 확보한 바 있다.
부산경찰청은 형사기동대와 과학수사 등 28명으로 구성된 수사전담팀을 꾸려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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