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미 연방 법원은 미국프로야구(MLB)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통역사로 일하면서 몰래 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전 통역사 잇페이에게 징역 4년 9개월 형을 선고했다.
또한 잇페이는 또 1,800만 달러(약 260억 5000만원)의 배상금 지급 명령도 내렸다.
잇페이는 오타니가 일본프로야구(NPB)에서 활약하던 당시부터 친해져 오타니의 MLB 통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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