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침공 가능성 등 中위험 은폐" 미 州법무장관들 투자은행에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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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침공 가능성 등 中위험 은폐" 미 州법무장관들 투자은행에 서한

미국의 '공화당 지역' 주 법무장관들이 주요 투자은행과 자산운용사 등에 대(對)중국 투자의 위험성을 은폐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주 법무장관 17명은 최근 블랙록, 골드만삭스, JP모건, 스테이트스트리트, 인베스코, 모건스탠리 등 금융사들에 보낸 서한에서 이들이 중국 투자의 위험성을 감추거나 오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특히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을 콕 찍어 "중국이 법적으로 미국의 적으로 규정돼 있고 대만을 침공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블랙록은 중국 투자의 위험성이 다른 나라와 다르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블랙록이 신흥시장 상장지수펀드(ETF)와 중국 ETF의 최대 발행사라는 점에서 중대한 허위·누락에 특히 우려를 표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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