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I가 기준금리 인하에 나선 것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경기가 급격히 침체했던 2020년 5월 이후 처음이다.
산제이 말호트라 RBI 총재는 이날 회의에서 6명의 위원이 모두 금리 인하 의견을 냈으며 통화 정책 기조를 '중립'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시장에서는 인도 경제성장률이 둔화하고 있어 금리 인하를 통해 경기 회복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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