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인 '딥시크'(DeepSeek) 이용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날 오전 10시부로 공사에서 사용하는 모든 PC의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대상으로 보안성을 추가 검토하고, 서비스 사용 시 주의사항을 전파하는 등 정보 보안에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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