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방사선의과학단지 '수출용신형연구로' 공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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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사선의과학단지 '수출용신형연구로' 공사 중단

부산 기장군 방사선의과학산업단지 내에 건설되는 한국원자력원구원의 수출용 신형연구로 공사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설계 변경 승인 전 일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안전 잔열 제어 계통실'의 설계 변경을 진행하던 중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변경 허가를 받기 전 콘크리트 타설 등이 된 것을 확인하고 자진 신고한 뒤 공사를 멈췄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기장군민들이 50년 가까이 원자력을 끼고도 살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원자로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믿음 때문"이라면서 "수출용 신형연구로도 안전하게 관리될 것이라는 생각에 주민들도 큰 반대 없이 수용했는데, 상황을 철저히 조사하고 군민들이 믿을 수 있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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