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과 ‘유튜브’ 이용량이 국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2024 소셜미디어 이용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카카오톡 이용률이 98.9%로 가장 높았고, 유튜브(84.9%), 인스타그램(38.6%), 밴드(28.6%), 네이버 블로그(21.7%)가 뒤를 이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스·시사정보를 이용한 적 있다는 응답은 전체 응답자 중 35.9%로, 주로 유튜브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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