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미세먼지 줄이기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2025년 전기차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는 396억9천400만원을 들여 전기차 5천108대(승용차 4천303대·화물차 799대·승합차 6대)의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차 제조·수입사를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www.ev.or.kr)에 등록하면, 차량 출고 등록순에 따라 보조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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