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취약계층 아동과 양육자의 디지털 과의존 문제 해결을 위한 '2025 드림스타트 디지털쉼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겨울방학을 맞아 이달 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교육과 치유 활동을 통해 디지털 기기 의존에서 벗어나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는 아동 대상 '집단훈련', 양육자 대상 '부모교육', 자연 체험형 '힐링캠프' 총 3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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