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7일 광주 북구 비엔날레 사무동에서 몰타예술위원회와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몰타의 미술 기관과 작가를 한국에 소개하고,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을 위한 공동기획·상호 지원, 미술 콘텐츠 교류, 문화·학술 교류를 위한 기관 간 자원 공유, 공동프로젝트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갑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한국-몰타 수교 60주년을 맞아 몰타와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점에서 업무협약은 양국의 문화적 교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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