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골든스테이트 입단한 버틀러 "난 승자…우승 원해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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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골든스테이트 입단한 버틀러 "난 승자…우승 원해서 왔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일원이 된 지미 버틀러는 논란 속에 이적을 감행한 가장 큰 이유로 '우승 반지'를 꼽았다.

골든스테이트는 만 35세로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한 버틀러를 마이애미 히트에서 데려오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다.

레이커스는 NBA 역대 가장 충격적인 트레이드라는 평가 속에 지난 2일 앤서니 데이비스를 댈러스 매버릭스에 보내고 댈러스에서 뛰던 루카 돈치치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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