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단잠 깨운 충주 지진…규모 4.2→3.1 수정, 왜 차이 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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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단잠 깨운 충주 지진…규모 4.2→3.1 수정, 왜 차이 컸나

7일 새벽 충북 충주시 중심에서 북서쪽으로 22㎞ 떨어진 양성면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5분께 지진 발생 직후 기상청 조기경보시스템은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Primary Wave)만을 자동으로 분석해 규모를 4.2로 추정했다.

이처럼 조기경보시스템이 추정한 규모와 지진 분석사가 지진파를 정밀하게 재분석해 산출한 규모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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