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2025 크론병 및 대장염 학회(Crohn’s & Colitis Congress’)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CT-P13 SC)의 글로벌 3상 장기 사후분석 결과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이번 학회에서 공개한 연구는 짐펜트라 글로벌 임상 3상의 102주 장기 추적연구 중 증량 투여 관련 결과다.
앞서 셀트리온은 크론병(CD) 환자 192명, 궤양성 대장염(UC) 환자 23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에서 102주까지의 사후분석을 통해 CT-P13 SC 용량을 기존 120mg에서 240mg으로 늘린 증량 투여 환자와 비증량 환자 간의 유효성,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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