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완 아담 올러, 내야수 패트릭 위즈덤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의 그레이트 파크 야구장에서 팀 동료들과 함께 1차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올러는 "아직 한국 문화에 대해서는 알아가고 있는 과정에 있다"며 "미국에서는 불펜 피칭이 끝나면 포수에게 감사, 존중에 대한 의미로 악수를 한다.하지만 한국에서는 모자를 벗고 인사하는 문화가 있다는 걸 알게 돼서 이런 부분을 신경 쓰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위즈덤의 담당 통역은 "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평소에 한국어 연습을 정말 많이 한다"며 "웨이트 트레이닝 중에도 '하나, 둘, 셋'을 한국말로 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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