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민주당 ‘윤비어천가’와 다르지 않아...망하는 길로 가고 있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고민정 “민주당 ‘윤비어천가’와 다르지 않아...망하는 길로 가고 있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표의 일극체제에 대한 반대를 억압하는 당내 분위기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지 않는 국민의힘과 비슷하다”며 “민주당이 오래 전부터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고 의원은 7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 대통령 옆에 있는 사람들이 ‘윤비어천가’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이 굉장히 우려했고, 결국 이런 지경까지 왔다”며 “‘명비어천가’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내면 다 잘라버리고 손가락질 하는 ‘입틀막’ 현상은 이미 오래 전부터 당 안에서도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 외에도 민주당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비명계 3김(김경수·김부겸·김동연) 역시 이 대표 중심의 일극체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