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서정희, 5월의 신부 된다 "집에서 조촐한 언약식"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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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서정희, 5월의 신부 된다 "집에서 조촐한 언약식"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에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하는 서정희가 결혼 시점을 언급했다.

서정희는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6살 연하의 건축가 김태현과 함께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한다.

"꾸미지 않은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사람 사는 것이 다 똑같지 않겠냐"고 말한 서정희는 '60대의 첫사랑'이라고 할 만큼 풋풋하고 설레는 사랑의 순간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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