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2016년부터 매년 어린이, 학생,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다문화가정 등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생활 습관 형성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 관련 전문교육 강사가 어린이집, 학교, 복지센터, 경로당 등에 직접 출강해 사고예방을 위한 생활안전 수칙, 응급처치 방법 등 대상별 수준에 맞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유아·어르신·장애인을 비롯해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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