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큰 별이 졌습니다.믿기지가 않네요.” 가수 이자연이 트롯 선배 송대관의 비보에 슬픔을 드러냈다.
또 이자연은 “작년 가을 이용식 선배님의 딸 결혼식에선 같은 테이블에 앉았다.신곡을 받을 거라며 녹음하면 파일로 들려준다 했었고, 그 노래를 11월에 발표했었다.오빠다운 노래라고 좋아했던 게 엊그제인데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오빠는 격식 없는 오빠였다.고향 오라버니 같은 느낌의, 만만하고 편한 오빠였는데.정말 믿기지 않는다”면서 “현미, 현철 선배님도 그렇고 계속 선배님들이 떠나시는데, 마음이 좋지 않다.가요계의 큰 슬픔”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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