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지난 6일 본관 의장 접견실에서 최호정 의장과 제6기 겨울방학 대학생 인턴 11명 간 간담회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최 의장은 "서울시의 양극화 문제와 인구 감소 문제를 걱정하고 있다"며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젊은 시민들이 서울에 정착해 기반을 잡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관련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생 인턴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들의 생각과 의견이 정책과 의정활동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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