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린샤오쥔 힘내라" 응원 의식한 임효준, 첫판부터 날 들이밀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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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린샤오쥔 힘내라" 응원 의식한 임효준, 첫판부터 날 들이밀기(종합)

경기장을 가득 메운 중국 관중들은 린샤오쥔의 이름을 더 크게 불렀고, 린샤오쥔은 속도를 끌어올리며 질주했다.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린샤오쥔은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첫날 경기를 치렀다.

린샤오쥔은 이날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들과 한 조로 묶이지 않아 경쟁을 펼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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